[About Epson] 클릭 한 번만으로 책과 교재가 내 손 안에! 해커톤 챌린지 참여 팀, 비대면 셀프 스캔 어플리케이션 출시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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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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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 #비대면셀프스캔서비스 #APP
[About Epson]
클릭 한 번만으로 책과 교재가 내 손 안에! 해커톤 챌린지 참여 팀, 비대면 셀프 스캔 어플리케이션 출시 
안녕하세요, 한국엡손 손대리입니다.
올해 제1회를 맞이한 ‘2024 엡손 이노베이션 해커톤 챌린지’를 기억하시나요? 프린터와 스캐너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 및 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엡손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 ‘엡손 커넥트 API’를 활용하여 솔루션을 개발하는 해커톤 형식의 경진대회였답니다. 손대리가 지난 포스팅에서는 AI를 활용해 원하는 도안을 생성하고, 완성한 그림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교육용 앱 ‘칠하다’를 만든 ‘Chillin’ 팀을 만나 프린터를 활용한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스캔한 이미지를 원격으로
전달받는 서비스를 제시하였던 ‘위잉’ 팀을 만나 스캐너를 활용한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마련되었답니다. 😊 과연 위잉 팀은 어떠한 멋진 스캐너 솔루션을 제공하였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또한, 위잉 팀이 엡손 스캐너를 활용한 비대면 셀프 스캔 솔루션, ‘위잉’ 어플리케이션을 공식 출시하였는데요. 손대리와 함께 그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러 떠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위잉’ 팀과 팀원 분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대리님! 반갑습니다. 저는
팀의 리더인 김찬우입니다. 저희 팀원은 저를 포함해 박정우, 이송열, 신윤식, 최정윤, 권채빈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같은 과에서 마음 맞는 동기들끼리 모여 활동하던 중 추가로 2명의 팀원을 컨택하여 지금의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 
혹시 ‘위잉’이라는 단어가 귀에 착
달라붙지 않으신가요? 위잉은 컴퓨터가 로딩될 때 나는 소리인데요. 한 번의 로딩으로 편리하게 스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을 위잉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잉’이라는 단어가 정말 귀에 착
달라붙네요. 😊 그럼, 위잉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정확히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위잉은 ‘비대면 셀프 스캔 서비스’
입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이용자가 직접 ‘스캔 시작’ 버튼을 누르면, 엡손의 북스캐너 ‘ES-580W’와 연결된 저희 측 컴퓨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자료가 스캔 됩니다. 이후 스캔이 완료된 PDF 파일은 내용 검수 후 전송되며, 스캔이 끝난 책이나 교재는 다시 제본해 이용자에게 배송되죠. 이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저희가 직접 느꼈던 불편함으로부터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디지털 시대에 도래하면서 많은 학생분들께서 태블릿 PC에 담아 필기를 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기와는 반대로 아직은 스캔을 하려면 무거운 책을 들고 업체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요. 저희도 수험생 시절 이와 같은 불편함을 몸소 겪어봤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고자 위잉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수험생활 찐-하게 겪은 대표가 만든 거짓말 같은 셀프 스캔 서비스’인 셈이죠. 😊
위잉 어플리케이션은 정말 창의적인
서비스인 것 같은데요. 엡손 북스캐너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엡손 북스캐너 ‘ES-580W’를
선택하기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캔 속도 최대 분당 단면 35매, 양면 70매가 가능한 엡손을 따라올 제품은 없었습니다. 일 최대 4,000매 스캔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사이즈, 무게, 소재도 손쉽게 스캔이 가능했고, 자동문서 감지를 통한 고품질 스캔을 하기에 출력 해상도 최대 1,200dpi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놀라웠죠. 특히, PC가 필요 없는 스마트한 무선 네트워크 문서 스캐너라는 점이 가장 메리트 있었답니다. 😊 마지막으로 읽기부터 파일보존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Epson Scan2와 같이 손쉽게 활용 가능한 응용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어 편리함까지 갖춘 제품이라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위잉이 전하는 솔루션에 엡손
북스캐너 ‘ES-580W’도 함께한다니 정말 기쁜데요, 이렇게 멋진 앱 개발에 활용된 엡손 커넥트 API의 최고 활용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스캐너로 스캔한 자료를 바로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는 부분이 바로 엡손 커넥트 API의 최고 활용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스캔한 자료를 컴퓨터로 옮겨 다시 이메일에 첨부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게 되었죠. 저희는 이 부분을 활용해 서비스 내 고객에게 파일을 전달하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었답니다.
엡손 커넥트 API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개발함에 있어 겪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앞서 잠깐 설명드렸듯이 태블릿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북스캔 수요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상 본인 소유의 책을 직접 스캔해야만 하고, 이를 위해 인쇄소나 전문 스캔 업체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팀원 간의 믿음과 더불어 서로의 머리를 맞대어 깊은 고민을 한끝에 비대면으로 셀프 스캔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엡손 이노베이션 해커톤 챌린지에
참여하여 위잉과 같은 앱을 출시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번, 해커톤 챌린지 유익하셨나요? 
국내 최고 실무진분들께 저희의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특히 엡손 커넥트 API를 활용하는 부분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짚어 주셔서 위잉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엡손이 프린터뿐 아니라 프로젝터, 스캐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 속에서 엡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게 되었고, 엡손이 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부분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향후에는 엡손과 함께 저희의 서비스를 더욱 확장시키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네, 엡손도 위잉과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잉을 통해 이루고 싶은 궁극적 목표가 있으신가요?
엡손도 무인 출력 시스템을 선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도 스캔으로 시작해 인쇄 산업의 비대면 서비스화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비대면 셀프 서비스가 당연시되는 시대로 이끌어가고 싶답니다. 뿐만 아니라 기후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는 지금, 엡손은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감명 깊었는데요. 이런 엡손의 ESG 경영을 보며 저희의 서비스도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위잉과 엡손이 추구하는 경영 방향이
동일한 것 같네요. 😊 마지막으로 위잉 팀에게 있어 엡손은 무엇인가요? 
엡손은 ‘연결’인 것 같습니다. 😊
엡손이 API를 통해서 다른 기업들에게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그 연결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저희 위잉은 스캔의 불편함을 직접 느꼈던 사람들로서, 이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엡손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여자, ‘위잉 팀’을 만나보았습니다. 해커톤 챌린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자료를 셀프 스캔하고, 제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목받았던 팀인데요. 최근 엡손 스캐너를 활용한 솔루션 위잉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상용화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책을 클릭 한 번만으로도 받아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기까지 엡손이 응원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엡손은 자사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은 물론 관련 파트너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인데요. 위잉과 더불어 엡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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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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